Thursday, June 12th, 20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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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소희, 경성크리처 시즌2 브이로그 통해 복귀 소식 전해… “행복할 땐 오롯이 행복만”

배우 한소희가 최근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. 지난달 27일, 그녀는 네이버 블로그에 ‘경성크리처2와 처음이자 마지막 브이로그’라는 제목으로 총 4개의 영상을 게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의 홍보와...

비극과 예술이 교차하는 서부극, ‘러스트’

2021년 10월, 서부극 영화 ‘러스트(Rust)’의 촬영 현장에서 촬영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배우이자 공동 제작자인 알렉 볼드윈이 쏜 소품용 총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. 총에는 실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, 실제 탄환이 발사돼 허친스는 목숨을 잃고...

숲과 나: 인간에서 동물로 변해가는 여정의 은유적 혼란

독일 감독 세바스티안 프리츠쉬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인 《숲과 나》는 인간과 동물, 자연과 문명 사이의 경계를 탐색하는 작품이다.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나친 은유와 상징으로 인해 영화의 핵심 메시지가 모호해지고, 관객과의 정서적 연결 역시 약해지는...

공포 장르의 새로운 아이콘, 프렌도 – ‘Clown in a Cornfield’ 영화화

소설에서 스크린으로 – SXSW 2025 선정작 2020년 출간된 애덤 체사레(Adam Cesare)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 Clown in a Cornfield가 2025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(SXSW) 영화제 공식 선정작으로 이름을 올렸다. 이 작품은 아버지와 함께...